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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 담는법, 달콤하고 시원한 맛의 백김치 만들기

informapedia 2025. 4. 29. 02:55

 

백김치 담그는 법 - 시원하고 달콤한 맛의 백김치 만들기




달콤하고 시원한 백김치 담그기


먼저 재료부터 준비해볼까요? 배추 중간 사이즈 2포기, 무 3cm 한토막, 당근 반 개, 쪽파 1컵, 미나리 1컵, 홍고추 2개, 밤 6개, 잣 1큰술 등이 필요해요.
그리고 국물을 만들기 위해 배 1개, 사과 1개, 양파 1개, 통마늘 10개, 생강 2쪽도 준비해주세요. 여기에 찹쌀풀, 멸치액젓, 소금도 넣어줄 거예요.
먼저 배추를 손질해볼까요? 배추 크기가 제각각이라 조금 큰 걸로 2포기를 골라서 다듬어요. 겉잎을 정리하고 밑동을 자른 다음, 배춧속이 보일 때까지 칼집을 내서 반으로 나눠줍니다.
그리고 천일염 2컵과 물 2리터를 섞어서 큰 대야에 부어요. 배추를 하나씩 절이면서 천일염도 일부 더 뿌려줍니다. 총 6시간 정도 절여주면 돼요.
절인 배추는 3번 정도 씻어서 물기를 빼줍니다. 그 사이에 국물 만들어볼게요. 양파, 배, 사과, 마늘, 생강을 믹서기에 갈아서 찹쌀풀과 섞어줍니다. 여기에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요.
이제 백김치 속 재료들을 준비해요. 무채, 당근, 홍고추, 쪽파, 미나리, 밤, 잣 등을 모두 넣고 백김치 국물 2컵과 소금 1큰술을 섞어줍니다.
물기를 뺀 배추에 이 속을 대충 넣어주세요. 김치통에 담아 준비한 국물을 부어주면 완성이에요. 상온에서 하루 두면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는데, 그때 냉장고에 넣어 숙성시켜 주면 됩니다.

시원한 맛의 백김치, 어르신들도 좋아해요


백김치는 매운 맛이 없어서 어르신들이나 어린아이들도 잘 드실 수 있어요. 겨울에만 먹는 게 아니라 여름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저희 엄마도 나이가 들면서 매운 것을 잘 못 드시게 되셨는데, 백김치를 드시면서 정말 맛있게 드셨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께 백김치를 자주 드리고 있어요.
백김치는 톡 쏘는 시원한 맛이 특징이에요. 국물도 맛있고, 배추도 숙성되면서 더욱 맛있어져요. 가족들이나 어르신들께 백김치를 선물로 드리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맛있고 건강한 백김치 담그기


요즘 김장철이라 많은 분들이 김치를 담그시죠? 저도 친구 덕분에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직접 백김치를 담궈봤어요.
매운 김치를 잘 못 드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저희 엄마도 그렇셨는데, 백김치를 드시면서 정말 맛있게 드셨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께 백김치를 담아드렸답니다.
백김치는 일반 김치와 달리 오래 두고 먹기보다는 바로 맛있게 드시는 게 좋아요. 그래서 저는 딱 먹을 양만 담아 맛있게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오늘 백김치 담그는 법과 배추 절이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의 백김치, 가족들이나 어르신들께 선물로 드리면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건강한 재료로 만든 백김치, 함께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